포인세티아 꽃
이 포인세티아 꽃은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상징합니다.
빨간 꽃잎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미하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가운데 왕관은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죄 없으신 분이시기에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예수님만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길입니다. 아무도 죄를 이길 수 없고 죄의 결과인 죽음을 피해갈 수 없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내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마음에 모시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 귀한 선물을 꼭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백합 꽃
이 백합 꽃은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상징합니다.
하얀 꽃잎은 거룩하고 순결하신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하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3일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가운데 왕관은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죄 없으신 분이시기에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이 예수님만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길입니다. 아무도 죄를 이길 수 없고 죄의 결과인 죽음을 피해갈 수 없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내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나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나의 영원한 주인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아온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다시 사신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주님이심을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의 끊어졌던 관계가 회복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 귀한 선물을 꼭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복음 꽃
버튼과 열쇠고리에 그려진 사계절 꽃은, 하늘을 테마로 각각의 꽃잎마다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꽃잎인 맑은 하늘은,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이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을 살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꽃잎인 먹구름과 번개가 치는 하늘은,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한 죄로 하나님과 관계가 막히게 되었고, 죄의 대가로 죽음에 이르는 심판 아래 놓이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 꽃잎인 해가 떠오르는 붉은 하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죄인들을 대신해서 보혈을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의 길을 여셨음을 의미합니다. 네 번째 꽃잎인 푸른 잎과 열매가 비치는 하늘은, 이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은혜로 주시고, 열매 맺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운데 있는 왕관은, 하나님을 떠나 있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왕이신 하나님으로, 유일한 구원의 주님으로 믿고 따를 때, 천국을 선물로 누리게 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SOC 전도핀은 성경의 전체의 4가지(창조, 인간타락, 구원, 회복) 핵심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다문화 사회 상황에서 종교 다원주의가 더욱 팽배해가면서 전도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우리가 처한 에게 닥친 현실이지만 이 전도핀은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갖게 하고,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의 접촉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령 강림절 꽃
성령님이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1.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게 됩니다.
2. 성령님과 함께 교제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3. 성령님이 오셔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4. 성령님이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십니다.
5. 성령님과 함께 세계선교의 사명을 이루어 갑니다.
교회 개혁 기념일, 10.31 Reformation Day, 10.31
성경으로 돌아가고, 성경으로 나아가자!
Back to the Bible, Forward with the Bible!
진정한 종교개혁은 오직 성경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는 믿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한 믿음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도 성경을 기준 삼아 계속해서 개혁되어야 합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당시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일깨우는 내용의 95개조 논제를 발표하여 시작된 종교개혁은,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회복함으로써 변질된 교회를 새롭게 개혁시키고자 했던 신학운동입니다.
그렇다면 혹시 여러분은 종교개혁기념일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10월 31일입니다. 네, 공교롭게도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와 같은 날이죠. 이렇게 의미 깊은 날을 핼러윈 축제로 가리려는 어두운 영들의 문화를,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깨어서 분별하고 종교개혁을 기념하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을 회복하고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다섯 개의 꽃잎에는 종교개혁의 다섯 가지 모토가 새겨져 있습니다.
< 5 Solas > Sola Scriptura (Scripture Alone) 오직 성경! Sola Gratia (Grace Alone) 오직 은혜! Sola Fide (Faith Alone) 오직 믿음! Solus Christus (Christ Alone) 오직 그리스도! Soli Deo Gloria (Glory to God Alone) 오직 하나님께 영광!
각 꽃잎의 모양은 양각나팔(Shofar)을 상징합니다. 성경에서 선포, 깨우침, 승리, 찬양 등을 의미합니다. 꽃잎의 색깔인 보라색은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내고, 가운데 왕관은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님이 되심을 뜻합니다.